경주 한옥스테이 다락
황리단길에서 느껴보는 한옥의 정취
경주 하면 한옥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거 같아. 역사가 있고 옛것을 그대로 보존하기 힘쓰는 지역이니만큼 여행 시 숙소를 한옥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여기 이곳을 주목해 줘!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한옥스테이 다락'을 소개할게. 황리단길 근처에 있는 곳으로 대릉원과 첨성대, 월정교 등 다양한 관광지와 가까이 있어서 여행하기가 수월해!
하루 끝, 마무리에 반신욕을
이곳은 1,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층의 모든 방은 서까래 아래로 다락 공간이 있다고 해. 2층에서 창을 열면 낮은 기와 지붕들 너머로 대릉원의 고분이 한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해. 1층의 다락 객실 같은 경우는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머무르기 좋은 공간으로 가족실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주방부터 소파가 있는 거실 그리고 이곳의 히든카드, 따뜻하게 몸을 담글 수 있는 편백 욕조가 있어서 여행의 여독을 풀기에 좋아.
영화 같은 하루로 마무리
숙소에서 만난 영화가 인생 영화가 된 트리퍼가 있어? 나는 늘 여행을 가면 숙소에서 영화를 한 편 보는 걸 좋아하는데 특히나 빔프로젝트가 있는 숙소라면 꼭 보려고 해. 빔프로젝트가 주는 감성은 또 다르잖아. 마치 나만의 영화관이 펼쳐지는 거 같아서 더 집중도 되고 말이야. 작은 영화관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면 어떨까? 그 영화가 나의 인생 영화가 될지도!
'요즘 여행'을 소개하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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