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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더욱 빛나는 대자연 여행지 추천

지금 준비하면 더 특별한 여행지 3곳

by 트립소다

� 6월, 대자연 속으로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전에

살짝 빠르게 떠나는 6월 여행.


자연은 한껏 푸르고 사람은 아직 많지 않아

조용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죠.


트립소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투어 중

6월에 떠나면 가장 빛나는 여행지를 소개할게요.



1. 키르기스스탄 – 초록 초원과 하늘 호수의 계절


6월, 톈산산맥의 눈이 녹으면서

초원이 본격적으로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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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틴 아라샨까지 가는 승마 트레킹,

초원에서의 평화로운 시간,


드넓은 이식쿨 호수에서의 수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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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지 유르트에서의 하룻밤도 있죠


너무 덥지도 않고,항공권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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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지아 투세티 – 말을 타고 중세 마을을 누비는 모험


문명과 대자연이 함께하는 조지아에서는


6월 초가 되어야 비로소 투세티의 산길이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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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산을 넘고 마을에서 머무는 이 여행은

일상과 완전히 단절되는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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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중세 마을과 거친 자연을 함께 품은 이곳은

미리 예약해야 자리가 있을 거예요.




3. 일본 오제 – 신록의 숲길을 걷는 시간


도쿄에서 3시간, 야생화 가득한 습지 여행지가 있어요.

6월의 오제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나무는 가장 푸르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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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초보자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평탄한 숲길이 많고,


조용한 료칸에서의 하룻밤도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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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지대라 선선하기까지 하죠.


장마가 시작되기 전,

6월 초중반까지가 가장 좋은 타이밍이에요.



마무리 한 줄


성수기 전,

자연이 제일 아름다운 순간에


조금 먼저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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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6월이 특별해지는 이유,

트립소다에서 함께 만들어요.


아래 링크에서 이 여행들을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https://m.site.naver.com/1Hf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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