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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을 트레킹으로 즐겨야 하는 이유(추석 일정)

by 트립소다

1. 관광지만 보고 오는 요르단은 너무 아쉽잖아요


요르단이라고 하면


페트라, 사해, 와디럼 사막 정도를 떠올리죠.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그걸 휙 돌고 끝내버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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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곳은 다 찍고 오지만,


막상 남는 건 사진 몇 장, 그리고 똑같은 코스에 대한 피로감.


그런데, 요르단은 그런 식으로 다녀오기엔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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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걸어서’ 가야 비로소 제대로 느껴집니다.



2. 하루 평균 15km, 사막을 걷는 여행


요르단 트레킹은 하루 평균 14~17km씩,


사막과 협곡, 고대 마을과 붉은 바위를

두 발로 직접 지나가는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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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페트라에서 메인 페트라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관광객이 거의 없는 백도어 트레일을 이용해


고요한 새벽, 내 발자국 소리만 들리는 길을 걷게 되죠.



3. 트레킹이 끝나면, 캠핑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잠을 자는 장소예요.


도착한 곳은 정해진 숙소가 아니라


사막 한복판, 협곡 옆,


어디에서 잠들게 될지 모르는 캠핑지일 때가 3일이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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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지는 와디럼에서의 노지 캠핑


고원 협곡 끝자락에 세워진 텐트


진짜 베두인의 식사를 함께 나누는 밤



밖에서 자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고,


그게 불편함보다 더 큰 낭만으로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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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걸어서 도착한 페트라, 그리고 그 후


당연히 페트라도 보는 일정에


사막을 지프로 달리는 와디럼 투어


캠프파이어와 별을 보는 베두인 캠핑


마지막엔 사해 리조트에서 피로를 풀고 떠나는 마무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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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모든 트레킹을 혼자서 준비할 수 있을까요?


캠핑 장비는 어디서 구하고?


루트는 어떻게 짜고?


백도어 트레킹은 허가 받아야 한다던데...?


혼자 여행이면 누구랑 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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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트립소다가 이 모험을 오픈했어요!



6. 트립소다 요르단 트레킹 조인투어 안내


✅ 혼자 신청해도 출발 확정 (실제로 혼자 오는 경우가 많아요)


✅ 캠핑 장비, 차량, 가이드, 숙소 전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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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집 중인 추석 9/27 출발 요르단 트레킹 8박 9일


벌써 출발 확정되었으며,


트립소다 홈페이지에서 남은 좌석 확인 가능해요.


https://m.site.naver.com/1Np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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