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서른에게 107. 연애

'쓰레기'처럼 연애 하세요

연애 상담 크리에이터 김달은

연애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쓰레기'처럼 연애 하세요.

맺고 끊음이 쉬워질 때 까지.

'젊었을 때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많나보라'던

그의 부모님 말씀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며,

이성과의 연애에 끌려 다니지 말고

아니라고 생각될 때엔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먼저 과감히 꺼낼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그래야 두려움도 힘듦도 없앨 수 있다고 말입니다.

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직장에서 또는 사업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스스로가 주도할 수 있어야

상처 받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맺고 끊음이 쉬워질수 있도록.

(Photo by rawpixel on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