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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서른에게 111. 커리어

운명 같은 기회와 마주쳤을 때

by 걍소장

'나는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할까?

또 그것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민이라면

운명 같은 기회에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케팅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세계적인 경영 구루

필립코틀러(Philip Kotler),

그도 처음부터 마케팅 전문가는 아니었습니다.


본래 경제학 교수였지만

포드 재단이 투자하는 경영 연구 프로젝트에 초대되었고

여러 명의 마케팅 학자들과 함께 마케팅팀에 배속되면서

그들의 마케팅 이론을 조합하여

마케팅 프로세스 전반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내가 주도하는 계획대로 밀어 붙이는 것도 좋지만

문득 내 앞에 주어진 일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것을 운명으로 만들 수 있다면

당신의 커리어는 스스로 빛날 수 있습니다.


(Photo by sydney Rae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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