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강세장'
투자의 대가 존 템플턴은
투자자들을 위해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 성숙해가고 행복 속에 사라져간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우리 인생에서의 성장도 비슷한 모양새 아닐까요?
지금이 최고로 어렵고 힘든 순간 같아도
그 속에서 자라고 성숙해 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만일 매 순간이 행복하고 낙관적이라면
바로 그 순간이 내 자신을 팔아서라도
진지한 변화를 고민할 시점입니다.
(Photo by Chris Liverani on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