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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서른에게 193. 회사 6 (브랜딩)

영업, 마케팅, 브랜딩의 차이

by 걍소장

나이 서른 중반부터

경영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가장 많이 접하게 된 단어들은

영업, 마케팅, 브랜딩이었는데요.

서로 뭐가 다르다는 건지

분별하기 어려웠습니다.


마흔이 넘어 알게 되었지요.

영업은 고객의 지갑을 여는 방법이고,

마케팅은 사람의 마음을 얻어 지갑을 여는 방법이고,

브랜딩은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어 마음을 얻어 지갑까지 여는 방법임을.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브랜딩,

그런데 당장에 먹고 살려면 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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