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 번째 질문

20200930

by 여느진

Q. 지금 가장 신경 쓰이는 일은 어떤 건가요? 가장 좋은 해결방안은 무엇일까요?


A.

동생이 내 앞에서 자기 근육을 만져보라 하는 것. 은 농담이고, 직업적인 고민. 솔직히 처음에는 가볍게 해오던 아르바이트와 비슷해 시작한 일인데, 막상 전업이 되고 일에 가담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니까 고민이 많아진다. 적성에 맞는 걸까, 미래에도 할 수 있을까 같은 것들.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새로 배워보고 싶은 일도 몇 개 있어서.


가장 좋은 해결방안은 역시 배워보고 싶은 일들을 당장 배우는 건데. 일을 그만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헤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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