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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뜨루의 클래식 Mar 13. 2017

손바닥 클래식 #0 소개


안녕하세요. 

뜨루의 클래식, 김뜨루 입니다.

그간 월요일, 목요일로 일주일에 두 번씩 클래식을 소개하는 글로 여러분을 찾아뵜었는데

지난 목요일 연재일에는 아무런 글도 올리지 못했어요ㅜㅜ

혹시 기다리셨을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어요.


한동안 개인적인 일들로 마음이 분주하다 보니, 

자리 잡고 앉아서 글을 쓰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콘텐츠를 시작하다 보니 준비할 것들이 많더라고요.ㅎㅎ


그동안은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이나 그날 생각나는 음악들을 일주일에 두 번 연재했는데요.

이번 주부터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손바닥 클래식'이라고 이름 붙여 봤어요.

브런치를 핸드폰으로 즐기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손바닥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접근하기 쉬운 클래식이라는 뜻과 함께 

클래식은 내 손바닥 안이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요.^^


음악회 예절과 음악회를 즐기는 방법을 시작으로 클래식이 어려운 이유, 세계 3대 오케스트라, 명연주자, 악기 소개, 세계 클래식 축제, 한국 연주자 소개 등..

 앞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클래식 상식을 소개하면서 더 깊이 있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길잡이가 돼보려고 합니다. 


첫 시작이니 만큼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약간의 부담도 가지고 시작하게 되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어렵고 무겁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내 손바닥 안에 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더불어,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클래식 음악 소개는 목요일에 진행하게 되면서,


뜨루의 클래식 안에

1. 손바닥 클래식 - 월요일 연재

2. 주간 클래식 - 목요일 연재

두 개의 카테고리로 진행됩니다. 


연재일은 월요일과 목요일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뜨루의 클래식
매주 월요일, 목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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