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밤길
조성범
by
조성범
Aug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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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밤길
산이다
바람이다
벼랑 바람이다
인적
사람이 없다
새가 있다
하늘이 난다
어둔 잎새를 흔드는
숨빛 적멸하다
2014.8.20.
조성범
.북한산 산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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