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20140416_20170416 세월호 참살 삼년의 반성
세월호는 국가의 폭력에 의한
불의한 정권의 참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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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이 아니라 악마의 정권과 그 수괴들에 의한
명백한 살인이자 참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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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청산을 두려워하십니까.
끝까지 추적하고 밝혀내 살인 교사범의 응징과
국권 문란행위에 대하여 한 점 부끄럼 없는
정의의 심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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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나 온정 운운하지 말라.
그 악의 정권과 시녀들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일 뿐 인간의 감정이 없는 살인마일 뿐이다.
약해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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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그리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
촛불 행진에 반하는 그 어떤 권력자의 탄생을
애걸복걸 줄지어 응원하는
이웃과 삼남의 몰상식을 정의와 진실의 이름으로
역사는 심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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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이제 겨우 뭍으로 올라왔을 뿐 밝혀진 것이 없다.
국가권력에 의한 학살행위를 남김없이 밝혀내야 이 땅에서
두 번 다시 악마의 살인 행위가 근절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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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을 떠도는 세월호 미수습자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국가의 살인 행위가 명명백백 밝혀지게 도와주소서.
삼가 세월호 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2017.04.16.
조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