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멸의 산하
조성범
by
조성범
Jul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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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
겹 밤낮없이 뒤척이며 조국 흔들다
이끼 낀 산하
비바람이 산천을 보쌈 하누
천연
, 젖 붙이려 태산의 강물 내리네
춘하추동 개어 홀연히 적멸하는구나
2013.7.28.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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