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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고원

조성범

by 조성범

나이가 지혜가 되지 못하나니

산 세상 조각달 태양이라 하네

늙은이 주름살 펴려 칼질할 때

단칸방 숨 주머니 바둥바둥거리고

휴전선 너머 개마고원 아득하구나


2023.3.7.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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