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심시심

무봉

by 조성범

서울 한강 잠잠히 삭히다

평양 대동강 능수버들 벗하네

육순 지나니 늘어진 속 버거워

절인 숨 철책 녹슨 세월 앞세우네


2024.9.6.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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