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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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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범
Sep 23. 2024
해남 계시는 엉아 농사꾼 철학자
늦밤 말소리 이으느라 쉰소리
벼충해 말벗 밤샘 기대느라 애쓰는데
벗 씻음 향 밤새 넉 놓으려나
2024.9.23.
조성범
ㆍ존경하는 엉아와 통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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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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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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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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