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설 연휴 72시간 품팔이- 셋째 날
설 품팔이 72시간 중 16시간 남았네
한 공간 삼일 낮밤 지내다
낮은 밤을 개고 밤은 낮을 뉘우다
빈 건물 빈 공간 서 있다
공간과 시간 똬리를 틀고 손잡고 있네
어둔 시간 빛을 적시고 낮밤을 재우네
공(空), 밤낮이고 간(間), 생(生)의 지경이구나
시(時), 낮밤이고 간(間), 명(命)의 찰나이구나
2018.2.16.
조성범
*설 연휴 고향과 귀성길 안전하시길 빕니다.
*16시간 지나면 고향에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