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해진 모임에 즐거움을 더해줄 프로젝트
함께 할 수 있음에 즐거운, 더 귀중해진 모임. 친구들과 맞춰 입고 싶은 다양한 아이템, 추리 보드게임, 카세트 테이프 스피커 등 즐거움을 더해줄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눈 떠보니 로판 소설 속 주인공이 됐지만 로판을 너무 많이 본 나머지 어떤 소설인지 예측하지 못하는 당신.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스토리를 간파해야 합니다! 〈이 로판은 제가 접수하겠습니다〉는 한 명이 로판 작가가 되고 나머지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추리하는 보드게임입니다.
<게임 간단 요약>
- 로판 작가가 스토리를 만든다! (순애물, 복수물, 막장물 등등)
-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차례대로 스토리를 추리한다.
- 로판 작가는 앞선 추리에 정답 요소가 있다면 몇 개 맞았는지 힌트를 준다.
- 완벽한 정답을 추리하면 승리! 이 로판의 주인공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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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알림으로 집중을 분산시키는 핸드폰은 넣어두고,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을 친구들과 함께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지지~직" 거리던 스피커로 매일 밤 라디오를 켜서 '별밤'을 들었던 그 시절 그 감성. 카세트테잎 모양의 MP3에 FM 라디오와 미니 스피커를 탑재했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쉽게 노래를 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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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양말 대신 버선을 걸어 버선. 수면버선은 전통 누비버선 방식에 포근한 담요를 더한 버선으로 따뜻한 벨보아와 보온성이 좋은 누비면으로 만들어져 양면 사용이 가능하고, 귀여운 앞코에 발목이 조이지 않도록 디자인했어요. 크리스마스 기간에 맞춰 전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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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홍비
디자인 최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