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로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장은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곳인데요! 노팅힐 영화에 나온 노팅힐 시장이 제일 유명해서 여기만 가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노팅힐 말고도 런던에는 로컬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장을 더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런던에서 런더너처럼 시장을 마음껏 즐겨보시죠!
노팅힐 포토벨로 로드 마켓
노팅힐이 유명해진 이유는 영화에 나왔기 때문이에요. 포토벨로 로드를 따라서 길게 늘어선 마켓은 골동품, 음식, 빈티지, 기념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어서 세심하게 살펴보면서 쇼핑을 하는게 좋아요.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도 만날 수 있어서 꼭 좋아할 곳입니다. 방문 하기 좋은 요일은 토요일이니까 일정에 참고하세요.
브릭 레인 마켓
일요일이 시작되면 브릭 레인 마켓 주변이 활기를 띄고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홍대 분위기와도 조금 비슷한데요. 젊은이들의 아지트로 통하기 때문이에요. 신사의 나라인 영국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힙하고 젊은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젊음을 느끼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액세서리나 예술 작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소장가치가 있는 물품을 만난다면 놓치지 마세요!
캠든 마켓
런던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이에요. 주중 주말에 상관없이 열기 때문에 일정이 맞지 않는 여행객이라면 캠든 마켓에서 구경을 다 하셔도 좋아요. 리젠트 운하를 끼고 있는 캠든 하이 스트리트를 따라 좌우로 형성되어 있는 마켓이 규모가 크거든요.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가시길 추천해요. 의류, 각종 잡화 등을 팔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물품이 있으면 주저없이 겟 하세요!
버로우 마켓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하거나 품질좋은 치즈를 구매하고 싶다면 가기 좋은 곳이에요. 수~토요일에 가는게 좋아서 일정에 참고하시길 바라요! 신선한 식재료를 팔고 있으니 런던 로컬 사람들의 일상을 정말 엿볼 수 있는 곳이에요. 와인과 치즈, 디저트 등을 팔고 있으니 먹어봐도 좋고 예쁜 주방 용품도 많으니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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