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 다시..
인생엔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기가 있다.
그건 의도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급하다고 되는 건 더더욱 아니며,
결심을 새롭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내가 나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에,
스스로 행동과 몰입으로 집중하며
답하는 시기가 존재한다.
일종의 영감의 시기다.
그 시기엔 누가 옆에서 나를 설득해도,
사소한 자존심으로 내 어깨를 밀치는
익명의 누군가가 있어도,
현실적인 어려움과도 같은
의뭉스런 방해의 요소가 생겨도,
절대 막을 수가 없다.
내면에서 나에게만 집중하라고 하는
실존의 영감이 존재한다.
모두에게 그 시기가 풍요롭기를..
그리고, 어설픈 나의 모습이 발견되어도
스스로 자책하지 말기를,,
현실의 벽에 무너지지 않기를,,
즐겁고도..즐겁기를..
그리고 나에게 집중하기 전,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지..
"너만이 날 기억하고 있어준다면,
다른 사람들에게서 잊혀져도 상관없어."
- 해변의 카프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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