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11
사랑은 실체가 없다. 하지만 큐피드 화살을 맞은 사람은 뜨겁게 타오르고 정열적으로 변한다. 때로는 상대방에게 사랑을 갈구하다 무모한 짓을 저지르기도 한다. 뜨겁게 타올랐다 꺼진 듯 꺼지지 않고 다시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은 서로를 기쁘게도 하지만 다치게도 한다. 혹자는 사랑은 불장난이라고 하고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도 한다.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랑의 노래에 대해 <나이팅게일과 장미(The Nightingale and the Rose)>에서 오스카 와일드는 이렇게 묻고 있다.
진정한 사랑의 완성은 어디라고 생각하나? 사랑에 빠지는 순간인가, 아니면 사랑이 불타오르는 순간인가? 혹은 사랑과 죽음을 불사하는 순간인가?
사랑은 눈으로 볼 수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합의된 정의도 없다. 그래도 사랑은 존재한다. 누구도 증명할 수 없고, 누구도 확실히 모르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알 수 있다. 모든 것을 바칠 수도 있다는 것을...
어느새 유튜브 서평 영상을 열번째 만들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일은 짜투리 시간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영상 작업은 주말을 꼬박 반납하고 평일에도 새벽시간 잠을 쪼개야만 일주일에 한 편을 겨우 만들 수 있다.
지난 1년 동안 많은 책들을 읽었고 새로운 책들을 꾸준히 읽고 있지만 목소리를 녹음하고 영상을 편집하는 일든 글을 쓰는 것과는 또 다른 일이라 쉽지 않다.
<나이팅게일과 장미>는 영상 레코딩만 15번을 새로 했다. 계속 에러가 나고 힘든 작업이라 그만 둘까 하는 생각도 여러 번 들었다. 이렇게 열심히 올려도 누군가 봐주지 않으면... 이란 생각도 잠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영상으로 만들 것인지 고민 중이다.
이 포스팅은 월간내로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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