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따뜻한 봄이 인사를 하는데
나는 여전히 웅크리고 있다.
겨울 내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자유롭게 날아가는 연습을 할 때가 왔다.
가끔씩 고개를 숙이는 날이 찾아와도
그냥 미친 척하고 날개를 파닥거려야지.
봄이다, 날아보자!
파닥파닥. 파다닥!
7년 동안 기업의 사보 담당자로 일했습니다. 이젠 회사 이야기가 아닌, 저의 글을 짓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