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과 가정을 돌보는 일의 균형을 맞추는 비법?

내 시간을 갖기 힘든 엄마를 위한 질문과 답변

by 바이올렛


[씬디]


예전에 다이어트할때 운동 방해하는 아이들 모습에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나는 살을 빼야하는데 얘넨 왜이러나 하면서 서운하기도 하고요.

근데 어느날 나 혼자 건강해져서 뭐하는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미없을거 같았어요. 그후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방해받지 않게 운동도하고 책도보고 해요. 함께 운동하고 책보는 시간도 늘리고요.




[지중공]


저 씬디님 이야기 완전공감해요

아이들한테 방해받는 시간이 정말 화나고 속상하더라구요

내 지금 이시간이 정말 아까운데 말이죠 그러다가 깨달은것이 아이들 지금 이시간 역시 이때뿐이라는걸 깨달았어요. 10대가 되면 같이하자그래도 친구가 더좋고 같이하는시간이 줄어들텐데 말이죠.

그래서 새벽시간과 저 혼자있는시간을 잘활용하도록 많이 노력해요. 운동은 아이들과 같이할수있음 같이하고 말이죠.ㅎ 아이들하고 있는 이시간이 아이입장에서도 소중한 한순간이라는걸 잊지 않으려고 늘 생각해봅니다 ㅎ




[줄리아혀니]


저는 주5일만 저로서 활동해요. 주말은 웬만하면 저만의 일정을 잡지 않구요^^ 하루 루틴도 딱 주5일만 ㅎ 지금은 그 정도만 하고 있네요.




[스텔라]


균형맞추기 어려운것 같아요.. 저의 시간분배는

애들 + "저 자신"-> 살림은 뒷전으로 두고요.^^;

휴일엔 원래 제 시간은 없어서 기대도 안 하고 살았던 듯 해요. 애들 어릴때 제 소원은 주말에 남편이 애들 좀 보고, 저 혼자 카페나가서 저만의 시간을 보내는 거였지만, 애들 어릴때 거의 그런 시간은 없었어요 ㅠ


지금은 애들이 돌보지 않아도 되는디..딱히 크게 목표한 바가 없어서, 혼자 있진 시간을 알차게 보내진 못하고 있어요.




[바이올렛]


전 시간관리는 시간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가족과 사이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내 시간이 많아도, 버리는 시간이 되더라구요(달력에서 파버리고 싶은 날이 된 적도 있었어요ㅠ)


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 즐겁게 오래 잘 하고 싶어서,

가족과 사이 좋으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어요. 아직은 노력이지만, 나중엔 가족의 지지를 기반으로 좋아하는 일을 실컷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남편이 하고 싶어하는 일, 아이들이 하자고 하는 일에 열심히 참여하고 지지하고 있어요 ㅎ




'21.10.3.일. 봄이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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