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것이 곧 얻는 것임을 아는 게
정치의 비책이다
사마천 <사기>
<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이 있다. 인용된 유튜브를 한동안 많이 봐서 꼭 읽은 기분이 드는 책이다. 핵심은 똑똑하게 주는 사람이 제일 잘 살더라는 말이었다.
너무 퍼주기만 하면 이용하려는 테이커가 주변에 모여든다. 받는 만큼 주는 매처는 그 수가 가장 많다.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관계의 사람에게 베푸는 사람은 주변에 자신과 비슷한 기버나 매처만 남는다. 오늘의 문장에서 말한 ‘준다’는 개념은 이쪽에 가깝지 않을까?
올해 2월은 28일이 마지막 날이다. 민음사 일력은 되도록 미리 예약을 걸어두는 편인데,
예약하려고 보니, 2월은 자동으로 마지막 날짜가 2/28에 고정된다.
2월의 마지막 날. 달은 차오르고 3일 뒤면 정월 대보름이다. 봄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