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ird Oct 09. 2022

자신을 지키자

맛집 기행

어제 마감이 되어 놓쳐버린 맛집

오늘은 이른 시간에 왔음에도

대기를 해야만 했다


자신을 지켜야만 맛을 유지할 수 있고

시간을 지켜야만 먹을 수 있는 곳

여유가 있어야 맛을 지킬 수 있고

돈에 매이지 않아야 나를 지킬 수 있고

나를 지켜야만 내 고유함을 살려나갈 수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산사의 가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