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산적생산자 Apr 11. 2022

직장인 해외 구매대행 부업책 출판

가제 : 돈 되는 구매대행 실전 노하우




이전부터 구매대행에 대한 칼럼을 적어왔다. 커뮤니티에 적은 구매대행 글로 인해 출판사에 스캔이 되어 구매대행에 대한 책을 쓰게 됐다. 최근엔 회사 다미녀 부업에 글쓰기와 강의 스케줄로 바빠서 계속 적지 못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생각에 대해 적는 걸 좋아한다. 이게 가장 좋아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동시에 그만큼 괴로운 일이기도 하다. 흘러보낼 생각을 잡아서 누가봐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적어내는 일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다.





글을 적는 이유는 내 삶의 한 순간을 잡아놓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앞으로 살아갈 가능성을 그려보는 일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적게 되는 것 같다. 꿈꾸는 다락방에 나왔던 R=VD(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다. 내 삶의 순간을 적다면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돈 되는 구매대행 실전 노하우>는 구매대행을 부업으로 하려는 이들을 시작부터 안내하는 공략집이다. 사업자를 내는 방법, 스토어 입점하는 방법, 스토어에 상품 등록하는 방법, 주문처리 하는 방법까지 다루는 안내서다. 2021년 6월에 목차를 짜기 시작해서 꽤 오랜기간 동안 적고 다듬었다. 출판사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일은 뭔가 평소 해보지 못하는 일이라 재밌으면서도 퇴고와 수정의 과정은 너무 괴롭다.





요즘은 책이 나오기 전 텀블벅 펀딩을 진행한다. 돈을 내서 책을 내주는 출판사에 미리 물량을 당겨주는 일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나도 펀딩을 진행했다. 펀딩을 하는 것도 내 책이란 상품을 파는 일이다. 제목을 잘 설정해야 하고, 책의 매력적인 부분을 잘 부각시켜야 한다. 상세페이지를 통해 잠재 고객이 결제를 클릭하게 해야 한다. 파는 경험을 오랜시간 해와서 그런지 이런 부분이 쉽게 느껴졌다.





구매대행 부업 책을 통해서 구매대행의 시작을 어떻게 할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어떤 툴을 써서 업로드 해야 할지, 주문 처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든 노하우를 알려준다. 한 사람의 노하우가 담긴 책은 사실 수십만원에 판매되어야 할 정도로 압축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글을 적을 땐 잘 적으려고 하지 못 적으려고 하는 사람은 없다.





텀블벅 펀딩도 홍보할 겸 글을 적어놨는데 이미 텀블벅 펀딩 기간은 지나갔다. 출간 소식으로 찾아와야 할 것 같다. 대신 구매대행 강의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카페 공지나 구글 설문(커리큘럼 및 설명 포함)을 참고해봐도 될 것 같다.





▶ 미국 아마존 구매대행 강의 공지 보러가기

https://cafe.naver.com/coudae/3056




▶ 미국 아마존 구매대행 강의 신청하러 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HH37LPw9jy41pdeZePDeds2aMYBTwcjRWgJx-4lNLLQU_Ow/viewform









지나갔지만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텀블벅 펀딩 종료)

https://tumblbug.com/hg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