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려고 하면 뭔가 먹고싶어 진다
배고픈 게 아니라 공부하기싫은 거지
뭐 먹고 나서 공부할까?
그래, 배가 든든해야 공부머리도 돌아가지~!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고 나면 배가 고프지도 않음에도 뭔가가 먹고 싶어 진다.
그리고 결국엔 "그래, 배가 든든해야 공부머리도 돌아가지.'라는 합리화를 하며 뭘 먹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리곤 '나는 먹고 있으니까 지금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되는 거야~'라고 핑계를 대며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그 즐거운 상황을 최대한 누린다.
배가 든든해졌고, 공부를 해야 할 차례다.
설거지도 마치고, 책상 위도 깨끗하게 치웠다.
그런데 배가 든든해져서 인지 노곤해지고 머리도 쉬고 싶어 한다.
결국 나는 잠깐 눕는다.
일어나 보니 다음날이 되었다.
아! 또 공부 못했네!
오늘은 꼭 공부해야겠다.
그런데 내일 당장 시험이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