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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별 Jul 21. 2021

혼나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자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이거 잘 못했다고 혼나는 거 아니야?


일을 하다 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의심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주눅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당당 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죽을 필요까지는 없는데 괜히 혼자 불안한 마음에 눈치를 보게 된다.


하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마내하나 잘하지 못했다고 해서 혼나면 또 어떠한가.

모르니까 배우는 것이고,

그것이 성장하는 매우 좋은 기회와 과정인 것을.


혼나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자.
오히려 혼나는 게 두려워 숨기는 걸 더 두려워해야 한다.
좀 더 씩씩해지고 당당해지자! (단, 오만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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