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P11
사람은 배운 만큼 성장한다.
경험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데, 연애에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특이한 연애의 경우를 소개하려는데, 국제+장거리연애를 동시에 시행하는 중요한 자원(?)으로부터 얻은 귀중한 자료다. (웃음)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한국에 유학, 대학에 진학해서 한국학을 전공한 인재.
유학 때부터 자연스럽게 한국인들과 연애를 시작했는데, 호감형 높은 외모와 친근한 성격으로 상당한 인기가 있었고 한국 남성들과 적지 않은 친분을 가졌다.
중요한 것은 LEP10에서도 언급한 내용인데, 연애를 하면
복잡한 계산을 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데, 경력을 들어보면 평등과는 거리가 멀고 힘든 연애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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