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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뿜뿜

자신감이 없는 것보다는 낫겠죠? 아닌가. 남편과 걱정입니다. 학교들어가서 왕따 당하는거 아닌가하구요.


오늘 아침에는 거울에 나란히 비춘 엄마와 자기를 비교하며 자기가 더 예쁘데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건 작년까지였나봅니다. ㅜㅜ


엄마를 제일 사랑하고 엄마가 제일 예쁘다는 딸아 돌아와~~~~




유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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