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진을 보고, '뭐지? 이상한 사진이네?'라고 생각했어요. 저러고 잔다는 거 현실감이 없어서 말이죠. ㅎㅎ 오즈의 마법사속 집에 깔린 마녀가 생각났답니다. 옷도 스트라이프라. ㅋㅋㅋ
* 그림스타일을 계속 고민하고 있답니다. 조금 더 깔끔하게 그리려고요. 예전엔 회사에서 몰래그리느라 오분안에 막그리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이젠 시간도 여유가 있건만 그 습관을 버리가 어려웠거든요. ㅎㅎ 마음 속에는 늘 같은 그림인데, 예전 그림들 보면 매번 다른 그림체인 듯합니다. 하하 ;ㅂ;) 너무 두서없이 그리고 살고 있네요. 흐흐 반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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