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UCI Oct 04. 2023

전국지리교사모임 추천도서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

전국지리교사모임 여행지리 팀 추천사

지역별로 유명한 음식의

지리적 연원을 통해

인문지리와 자연지리를

아울러 이해할 수 있는 책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이

10월 5일 출간됐습니다.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은

‘지리’라는 관점을 통해

풍성한 조사 자료와

기후·지형·역사·문화·정치·경제를

입체적이고 맛깔난 이야기로

재구성한 책인데요.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

책 소개 및 구매하기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은

'전국지리교사모임'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더욱 눈길을 끕니다.


교육 현장에서 일하시고 있는

현직 지리 선생님들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책이니

지리 과목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좋은 참고 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국지리교사모임'의 여행지리 팀 선생님들이

직접 써주신 추천사를 소개합니다.



여행에 맛집 방문이 빠진다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속상하다.


맛집은 여행의 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맛있는 것을 먹으며,

왜 그곳에 그 먹거리 또는 맛집 골목이

발달했을까를 생각해 보면

더 흥미진진한 여행이 될 수 있다.


맛집 골목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지리적인 경우가 많다.


지형이나 기후, 교통이나 산업 구조 등

지리적 환경이 다르면

음식 재료가 달라지고

서로 다른 음식이 발전하기 마련이다.


이 책을 통해

‘맛집’이라는 친근한 소재로

지리를 재미있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맛있고 의미 있는

음식 지리 여행을 떠나 보자.



매거진의 이전글 신간 <맛집에서 만난 지리수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