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 2024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독자 여러분의 성원 속에
2023년 10월 발간된 저의 7번째 책인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이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의
2024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한국 출판문화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입니다.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이 읽기에 알맞은 도서를
선정하고 보급하는 한편,
청소년 도서의 저술 의욕 고취 및
출판을 장려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출판문화의 향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과
(사)대한출판문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라고 해요.
2024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에는
총 1,310종의 책이 신청을 했는데,
그중에서 단 44종만이
'우수선정도서'로 발표됐습니다.
경쟁률로 따지면,
거의 30:1이었으니
아주 치열한 선정 과정을 통해서
정해진 책들인데요.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은
44종의 '우수선정도서'에 뽑혔으며,
중, 고등도서 인문사회 분야의
'우수선정도서'가 되었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이 읽기 좋은
인문사회 분야의 책을 찾고 있으시다면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의
'우수선정도서'로 꼽은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은 어떠실까요?
아울러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은
'전국지리교사모임'의 추천도서이며,
학교에서 아침 자습시간에
교사와 학생이 함께 책을 읽자고 하는
아침독서운동을 진행 중인
(사)행복한아침독서의
2024년 중, 고등 추천도서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서해문집에서 출간한
<맛집에서 만난 지리수업>은
한국의 유명한 지역별 음식과 맛집 거리에 숨겨진
다채로운 지리 이야기를
알기 쉽게 살펴보는 책인데요.
중학생, 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행지리' 과목에 특화된 참고도서이지만
음식 문화와 지리에 관심이 높은 성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책에서는
21개 지역의 21개 음식과
거기에 숨겨진 지리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평소 맛집 탐방을 다니시면서
이 지역에선 왜 하필 이 음식이 유명해졌는지
궁금하셨다면 지금 바로
<맛집에서 만난 지리수업>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