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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인생을 뒤집은
한 관상가의 이야기

by 유아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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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제목으로 가공되어 나왔던 명리학계 고전 《상법수신록》(상법극의수신록)의 원문 내용을 최대한 되살려 내놓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미즈노 남보쿠는 18~19세기에 활약한 일본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기술이나 잡기로 치부되던 관상학을 학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스로도 죽을 고비를 넘긴 그의 주장은 독특하다. 주어진 관상은 있지만, 그로 인해 미래가 결정되어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운명 개척의 주요 키워드는 식습관이다. 식욕이라는 본능이 건강을 좌우하고, 심신의 건강이 정신과 육체를 좋은 쪽이나 나쁜 쪽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 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74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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