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학년이 올라가면서
가장 많이 포기하는 과목은 무엇일까요?
모두가 예상한 그 과목, 바로 수학입니다. '수포자'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쓰이고, 문과의 90%는 수포자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만큼 아이들에게 있어서 수학은 어려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냥 포기하기엔 수학은 너무나 중요한 과목이지요.
초·중학교 때 수학 기본기를 다지고 고등학교 때 개념·이해·응용 반복 학습으로
수학을 다잡아야만 대학입시에서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다.
올해부터 고교 내신과 수능 수Ⅰ, 수Ⅱ에서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성적이 통합 산출된다.
수학 성적이 입시 판도를 바꾸는 열쇠인 셈이다.
/ 2021. 03. 08 내일 신문
수학이 단지 수능에서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미래로 나아갈수록 우리 사회는 수학·과학 분야의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꾸준히 수학·과학 인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이는 곧 수학을 잘하면 사회적 성공의 가능성도 열린다는 뜻입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은 고민에 휩싸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수학과 친해질 수 있을까?
새 학기가 되어 새 친구를 만납니다. 그런데, 말을 걸어도 이상한 대답만 하고 도통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반면에 대화가 아주 잘 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 친구도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누구와 친해질 것 같나요?
당연히 말이 잘 통하고 재미있는 친구지요.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수학을 어려운 존재로 인식하면 나중에는 수학과 친해지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 시기에 수학을 재미있는 존재로 느껴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여기, 아이들에게 재밌는 친구처럼 다가가는 수학책이 있습니다. 얼핏 보면 평범한 판타지 소설처럼 같지만, 이 책 안에는 중학교 1학년 1·2학기 수학 개념이 속속들이 담겨있답니다.
아이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푹 빠져서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터득하게 되지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책으로, 예비 중1이나 초등학생까지도 무리없이 읽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지나간 중1 개념을 다시 한번 꽉 잡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수학을 지레 겁먹고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것이다.
- 2005 수능 만점자(전국 수석) 홍효옥
지안이가 책을 펼치자마자 다 읽어 버렸어요. 스토리가 흥미진진해 덮어지지 않는가 봅니다.
- 아역배우 김지안 양 어머니 인스타그램 글
수학을 싫어해서 혹시나 하고 구매했는데, 그만 읽고 자라고 해도 계속 읽네요. 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이제 알았대요.
- qa**25, 교보문고 한 줄 평
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권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19857
- 2권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9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