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만화책방 주인
아무도 내 꿈을 궁금해하지 않았던 시절
책 제목에 대놓고 나타내긴 조금 부끄러워 영, 수포자라고 표현했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난 국, 영, 수, 과포자였다고 하는 게 맞을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치의 거짓도 가미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학 입시의 입문과도 같은 고등학교 3학년 3월 모의고사에 국, 영, 수, 과탐 2과목 순서대로 - 6,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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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by
judypo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