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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아이북스 May 12. 2021

초간단 집콕 놀이 ④
어휘력이 쑥쑥! '생물과 무생물'

생물과 무생물을 판단함으로써 언어 민감기의 아이는 각각의 단어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식물과 주변의 물건을 탐색하며 세상을 알아갈 수도 있답니다.




어휘력이 자라는 집콕 놀이 
<생물과 무생물>




◆ 준비물 : 생물과 무생물 그림을 붙인 카드, '생물', '무생물'이라고 적은 글자 카드, 매트
◆ 적정 연령 : 만 3세




사람, 동물, 식물생물입니다. 모든 생물은 4가지의 단계로 살아갑니다.

탄생 / 성장 / 번식 / 사망


또한 이를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합니다.

발달 / 식사 / 호흡


식물도 생물이므로 호흡하고 생식하며 열매를 맺습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겠지요.

"이것은 자라니?"
"이것은 아기를 낳을 수 있니?"
"이것은 죽을 수 있니?"


모든 질문에 라고 답한다면 생물입니다. 하지만 하나라도 아니오라는 답이 나오면 무생물이랍니다.



◆ 놀이 과정
① 매트나 탁자의 위쪽에 '생물/무생물'이라고 적은 종이를 놓습니다.
② 아이에게 생물이란 먹고 자라고 아기를 낳고, 죽을 수 있는 것임을 말해 줍니다.
③ 생물과 무생물이 적힌 종이를 보여 줍니다.
④ 이미지가 붙은 카드를 하나씩 보여 주면서 "이것은 스스로 먹을 수 있니?", "이것은 아기를 낳을 수 있니?", "이것은 자라나니?" 등의 질문을 합니다.
⑤ 아이가 "예", "아니오"로 대답하면 "그럼 이것은 생물이구나", "그럼 이것은 무생물이구나"라고 말하며 글자 밑에 나란히 줄을 세워 놓으세요.
⑥ 남은 카드로 계속 해 보고, 아이와 같이 정답을 확인해 봅니다.







책을 통해 더 많은 놀이를 만나 보세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4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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