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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아이북스 May 28. 2021

유아이북스의 첫 여행 책,
텀블벅 펀딩 시작합니다!

로나바이러스가 등장한 지도 어느덧 2년 째.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특히 이국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해외 여행이 그리워지는 요즘, 여러분께 딱 맞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방구석에서 떠나는 유럽·아시아 문화기행》텀블벅 프로젝트와 함께해요!


한민국의 청년이자 여행 전문 칼럼니스트인 권동환 작가가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며 경험한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와 멋진 사진이 담긴 책을 후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책은 어떤 이야기일까요?


 방구석에서 이륙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 우리 일상에 여행의 설렘이 사라진지 오래죠. 아쉬운대로 국내 명소를 찾고 있지만 허전한 마음이 듭니다. 남해의 드넓은 바다와 제주의 푸르른 풍경도 좋지만, 마음속에는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겪는 문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 독특한 먹거리 등 낯선 나라만이 주는 특별한 감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타국의 문화를 느끼며 잠시나마 그 속의 일원이 됩니다. 이는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이지요. 

하지만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지금, 과거의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기, 현지의 문화를 생생히 담아낸 여행기를 읽어 보세요. 여러분은 어느새 낯선 땅을 밟고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처럼 기분 좋은 떨림을 느끼실 거예요.





─ 배낭 없이 떠나는 
유라시아 문화 탐방기


저자가 횡단한 유라시아 대륙은 유럽과 아시아를 함께 부르는 말입니다. 언뜻 생각하면 아주 동떨어진 지역 같지만, 유럽과 아시아는 한 덩어리의 대륙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유라시아 속의 많은 나라들은 서로 다른 듯 닮은, 또 닮은 듯 다른 문화를 자랑합니다.

네팔과 크로아티아는 위치도, 인종도, 종교도 다르지만 두 나라 모두 ‘여유’라는 가치를 중요시 합니다. 대만의 야시장과 아랍의 전통 시장인 수크souq는 분명 다른 장이지만,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모인다는 점에선 같지요. 자, 이제 직접 책장을 넘기며 각 나라의 매력을 발견할 차례입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부터, 비행기로 꼬박 10시간이 넘게 걸리는 프랑스와 벨기에까지…. 커다란 배낭과 지도가 없어도, 발이 아플 만큼 걷지 않아도 순식간에 유라시아를 횡단할 수 있답니다.





 유아이북스의 첫 번째 여행 책


유아이북스는 자기계발서와 교육 콘텐츠를 주로 내는 출판사로서, 이번 책이 해외 여행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의 20~30대 독자들에게 무척 유익한 기획이라고 판단하여 텀블벅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tumblbug.com/eur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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