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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아이북스 Nov 08. 2021

다시 시작되는 등교 수업,
학습 대비는 어떻게 할까?

최근,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이번 달 22일부터 전면 등교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할 생각에 설레고, 학부모들은 돌봄 문제로 머리 아플 일이 사라지게 되겠지요.



뒤처진 학습,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그런데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통적인 한 가지 고민이 떠오릅니다. 바로 '학습'입니다. 그동안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줌으로 수업을 대체한 날들이 많아 학습에도 브레이크가 걸렸지요. 특히 수학처럼 기초가 중요한 과목은 더욱 큰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수학 공부, 어떻게 대비할까?

맨 몸으로 달리다가 갑자기 누군가 무거운 짐을 안겨 주면 어떨까요? 달리기가 더욱 힘들게 느껴지겠지요. 학습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느슨해져 있다가 갑자기 하루종일 수업을 듣고, 공부에 집중하려면 더욱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재미있게 시동을 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시간!《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 1, 2》

《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에는 중학교 1학년(1학기, 2학기) 수학 개념이 담겨 있습니다. 신비로운 이야기 곳곳에 수학이 녹아 있어, 기초가 부족한 중학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도 쉽게 읽을 수 있답니다. 주인공 소희와 이웃집 소년 진영 그리고 고양이 치비와 님프까지! 미스터리하고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로 떠나 보세요. 책을 덮고 나면 복잡했던 수학 개념이 어느새 머리에 들어와 있을 거예요.








툴리아를 추천하는 사람들


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수학을 지레 겁먹고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것이다.
2005 수능 만점자(전국 수석) 홍효옥

지안이가 책을 펼치자마자 다 읽어 버렸어요. 스토리가 흥미진진해 덮어지지 않는가 봅니다.
아역배우 김지안 양 어머니 인스타그램 글

수학을 싫어해서 혹시나 하고 구매했는데, 그만 읽고 자라고 해도 계속 읽네요.
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이제 알았대요.
qa**25, 교보문고 한 줄 평







* 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19857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9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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