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다는 책과 나를 더 촘촘하게 이어주는 기록형 독서 앱이에요. 메인 화면에서는 독서 상태별로 책을 구분해 관리할 수 있어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다독가도 흐름을 잃지 않고 병렬 독서를 이어갈 수 있고, 인상 깊은 문장은 사진 촬영과 글자 인식으로 빠르게 수집해 남길 수 있어요. 또한 읽고 싶은 책을 북플리에 가볍게 담아두고 관리하거나, 나만의 기준으로 컬렉션을 만들어 인생책 리스트를 완성할 수도 있어요. 여기에 나의 독서 내역을 분석한 체계적인 통계까지 제공해, 기록부터 분석까지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독서 습관을 만들어줘요.
✅ 병렬 독서에 최적화된 메인 화면 UI와 독서 로그 기능
리다의 메인 화면은 병렬 독서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요. 책장은 ‘완독’, ‘읽는 중’, ‘읽기예정’, ‘읽기 중단’ 네 가지 상태로 책을 구분해 관리할 수 있어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사용자도 현재 독서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상태 변경 역시 직관적으로 이루어져 자연스럽게 독서 단계를 정리할 수 있어요. 또한 화면 하단에 플로팅 형태로 노출되는 북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최근 읽던 책의 독서 로그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앱을 열자마자 이어 읽기와 기록이 가능해 독서의 맥락이 끊기지 않아요.
그리고 각 책의 독서 로그에서는 내가 남긴 문장 수집과 메모는 물론, 언제 읽기를 시작하고 중단했는지, 언제 문장을 저장했는지까지 시간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어 단순한 기록을 넘어 독서의 흐름을 보여주는 타임라인을 제공해요. 덕분에 여러 권을 오가며 읽는 다독가도 헷갈림 없이 체계적으로 병렬 독서를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사진 한 장으로 끝내는 실물 책 문장 수집
리다는 실물 책에서 인상 깊은 문장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요. 독서 로그에서 ‘문장 수집’을 선택한 뒤 촬영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로 책 페이지를 바로 찍을 수 있고, 촬영 후에는 텍스트 인식 과정을 거쳐 이미지 속 문장이 자동으로 추출되어 드래그로 원하는 구간만 선택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사용자가 불필요한 부분은 제외하고 필요한 문장만 다듬은 뒤 저장하면, 곧바로 수집한 문장이 해당 책의 독서 로그에 기록돼요. 이처럼 리다에서는 별도의 필사 과정 없이도 종이책의 문장을 빠르게 디지털 기록으로 옮길 수 있어, 읽는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도 문장을 편리하게 아카이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에요.
✅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북플리 & 컬렉션 기능
리다는 읽고 싶은 책을 ‘북플리’에 가볍게 담아두고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해요. 메인 화면의 북플리 플로팅 버튼을 누르면 북 플레이리스트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지금 읽는 책과 읽을 예정인 책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훑어보거나 정리할 수 있어요. 각 책은 상태에 따라 읽는 중·읽기예정으로 구분되어 노출되고, 상태 변경이나 로그 작성도 하나의 플로우 안에서 이어져 독서 흐름이 끊기지 않아요. 덕분에 여러 권을 동시에 관리하더라도 복잡하지 않고, 내가 어떤 책을 언제 읽을지 쉽게 파악하고 계획할 수 있어요.
또한 컬렉션 기능을 통해 ‘인생책 10’, ‘여행지에서 읽는 책’처럼 나만의 기준으로 책을 묶어 정리할 수 있어 큐레이션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고, 선택한 도서의 순서도 직관적으로 변경할 수 있어 내가 의도한 흐름대로 책을 배열할 수 있어요. 이처럼 리다의 북플리와 컬렉션 기능은 읽기 전의 기대부터 읽는 과정, 그리고 취향 정리까지 하나의 맥락 안에서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 가볍게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분석/통계 탭
리다의 분석 탭은 월별·누적 기준으로 완독률, 평균 책장 권수, 읽는 중·완독·읽기예정 현황, 좋아하는 작가 통계 등을 한눈에 보여주며 자신의 독서 성향을 비교 중심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이러한 구조는 기록을 성취 지표로 관리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분명 강점이에요. 수치와 그래프로 드러나는 변화는 동기부여가 되고, 배지 시스템과 함께 독서를 하나의 성장 데이터로 인식하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가볍게 기록을 남기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이 화면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바빠서 독서에 공백이 생겼거나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해 습관이 자리 잡지 않은 경우, 이러한 분석 화면은 나의 독서 흐름을 돌아보는 공간이라기보다 ‘독서 성적표’처럼 보일 가능성이 있어요.
실제로 많은 독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보다는 무엇을 느끼고 어떤 문장을 남겼는지에 대한 회고이기 때문에, 현재의 분석 구조는 이러한 정성적 경험보다는 정량적 수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인상이 있어요. 만약 수집한 문장과 메모를 기반으로 취향을 분석해주거나, 타인과의 비교 대신 사용자가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중심으로 성취를 설계하는 방식의 콘텐츠가 더해졌다면 분석 탭은 좀 더 의미 있는 회고의 도구로 기능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리다는 병렬 독서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춘 기록형 독서 앱으로, ‘완독·읽는 중·읽기예정·읽기 중단’ 상태별 관리와 북플리 버튼을 통해 여러 권의 책을 흐름 끊김 없이 정리하고 이어 읽을 수 있어요. 독서 로그에서는 수집한 문장과 메모, 독서 타임라인을 함께 확인할 수 있고, 사진 촬영과 글자 인식 기능으로 종이책의 문장을 빠르게 아카이빙할 수 있어 기록의 편의성을 높여줘요. 또한 북플리와 컬렉션 기능을 통해 나만의 기준으로 읽을 책을 관리하고 취향을 정리할 수 있어, 단순한 기록을 넘어 큐레이션의 경험까지 제공해요. 다만 분석 탭은 완독률과 권수 중심의 비교형 통계 구조로 설계되어 성취 지향적인 사용자에게는 동기부여가 되지만, 가볍게 기록을 남기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 정성적인 독서 경험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요.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가볍게 리다를 리뷰했어요.
잠깐, 유아이볼에서 유사한 서비스의 UI패턴을 더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