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르세 미술관 꼭대기.카페테리아에서의 낮술을 권합니다.시계탑 사이로 비쳐 보이는 풍경과시계탑 뒤, 나란히 선 사람들의 그림자가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거든요.
범유진(포송)/ 혼자 있을 때보다 사람들 속에 있을 때 더 외로움을 느끼고, 그래서 혼자 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창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후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