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서 만난 인연이 책이 되기까지
나중은 영영 안 올지 몰라서
한 글자, 한 문장씩 써 내려간 글이 책이 되어 나왔습니다.
브런치 수요 위클리 매거진 https://brunch.co.kr/magazine/travelposong 으로 인사드렸던,
'걸음마다 달콤 쌉싸름, 여행의 맛' 이 정식으로 출판이 되었어요.
출판되면서 책의 이름과 구성도 바뀌었답니다.
출판된 책의 이름은 '나중은 영영 안 올지 몰라서'입니다.
아직 저도 책을 받아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편집장님이 먼저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실물을 볼 날이 두근두근 기다려집니다.
표지 모델이 두세 개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저것!!
귀엽게 잘 나온 것 같아서 살짝 뿌듯합니다.
인쇄가 되니 인터넷으로 보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이제 곧 서점에 본격적으로 배포되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서점에서는 이미 예약 판매에 들어갔어요.
서점을 거닐다가 낯익은 표지가 눈에 띄면 살며시, 들어 봐 주세요.
그럼 매우 기쁠 겁니다.
그리고 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은 조금씩 브런치에도 풀어놔 보려고 해요.
되도록 정기적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힘내 볼게요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44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