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가슴시린 육개장

by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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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캐한 향 내음 속

자식 앞세운 부모 가슴에서 떨어진 핏멍울

말할 수도, 보일 수도 없는 울음 섞여

더욱 붉은, 육개장 한 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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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타랑]

Blog : http://blog.naver.com/hik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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