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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경어터 Aug 11. 2020

성경을 사랑하는 교회를 만나세요

성경을 사랑하는 교회를 만나세요.      

성경을 사랑하는 교회를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목사님을 만나세요. 성경을 사랑하는 목사님을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성도를 만나세요. 성경을 사랑하는 성도를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주변에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자신이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세요.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축복의 통로입니다.      


성경을 이렇게 열심히 읽은 적은 처음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 고등학생 때 성경을 읽는다는 것으로 손가락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이 부끄러웠던 적이 있었고, 심지어 숨기고 싶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성경 읽는 것이 소중한 시절이었습니다. 


그때와 달리 지금은 언제든 성경을 읽을 수가 있고, 성경을 읽는다고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성경 읽기 좋은 시대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쉽게 손이 가지 않고, 성경을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경3독학교를 참여하면서 일상이 달라졌습니다. “요즘 뭐해?”라고 안부를 물으면 “요즘 성경 빡세게 읽고 있지”라고 답합니다. 아내와 함께 휴가차 제주도에 가서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한 행동이 성경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이동 중에 차에서도 성경을 읽었습니다. 식당에서 카페에서 잠시 틈틈이 성경을 읽었습니다. 만약에 성경3독학교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입니다.


성경 3독학교에서는 하루 9장 정도의 분량, 매일 카톡방에서 체크를 합니다. 4권으로 나누어진 3독성경책을 매달 1권씩 읽으면 4개월에 1독, 1년이면 3독이 됩니다. 이제는 '너무 바빠서 성경 읽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야 3독학교 출석표에 체크되는 동기부여와 함께 저의 인생이 말씀과 함께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7장~15장까지 완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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