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다음 세대와 함께 보좌 앞으로
애통하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 Cry out
여러 왕국들 중에서 왕국이었던 황금기의 이스라엘이었다. 하지만 여호와를 모르는 세대들이 일어나게 되어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relationship)를 스스로 끊는 후대들로 인해, 그리고 각자의 소견이 옳다 말하는 세대들이 많아지면서 황금기를 누렸던 이스라엘은 점점 죽음을 향해 가고 있었다. 민족이 흩어지고, 포로로 잡혀가며, 하나님과의 관계는 완전히 끊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포로로 잡혀 왔던 중에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의 술 관원이 되며 하나님의 큰 그림이 시작된다. 느헤미야의 동족 사람이 포로로 잡혀 온 것을 보며 가장 먼저 물어본 것은 본향이었다. 자신이 돌아갈 자리와 집이 있는 곳, 그리고 예배가 있는 곳의 상황은 어떻냐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느 1:2-3]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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