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드디어 책을 출간했습니다.
브런치에 ‘책 마감하는 만화’를 연재했는데요.
그 마감한 책이 바로 『나의 장례식에 어서 오세요』랍니다.
제가 열었던 생전 장례식 이야기와
삶과 죽음에 관한 생각을 담은 에세이예요.
즐겁고 괴롭게 끈덕지게 완수한 작품이에요.
온라인 서점에 등록된 페이지를 살피는데
긴 여정의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오늘은 달곰한 간식으로 조촐하게 축하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