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남편덕후 Mar 31. 2020

남편덕후 그림일기 098

마스크 나눔


-
최근에 잘한 일, 종수님 소원 들어드린 일!
여기저기서 챙겨주신 마스크를 모으고 모아,
우리 이름으로 공적마스크도 구입해서 기부했다.
아니 기부, 도움 이런 말은 어쩐지 맞지가 않는 것 같아.
우리도 누군가에게 빚지며 사는 인생인 걸.
도움이 아니라 나눔이라고 하는 게 맞겠다!




-
#마스크#기부#도움#나눔#이주노동자#목소리내기#좋은교회#택배#남편덕후#남편스타그램#신혼#참사랑#존경하는남편#부부#감사#코로나조심#혐오조심


매거진의 이전글 남편덕후 그림일기 09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