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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의향 Sep 18. 2023

되고싶은 것이 많은 사람.

노력을 해

30대가 되니 직장이 이제 내가 평생을 일을 하며

살아야 하기때문에, 좀 더 나에게 적성에 맞고

가치가 있는 일을 찾고 싶어진다.

나는 지금 방황중이다.

7년을 다닌 큰 회사를 나와서 작은 회사로 이직했다.

전 회사는 일이 많고 직책이 올라갈수록 불안했고,

책임질 일이 많아졌고, 정년까지 그 책임을 이고 지고 불행하게 그 회사를 다닐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규모가 작고 책임이 덜하고 일이

전보다 적은곳으로 이직했다.


나는 사실 하고싶은게 많다.

하루하루 내가 하고싶은 일에 다가가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면 될 거라고 믿는다.


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싶다.

앨범커버,책커버를 그리고싶다.

작사가가 되고싶다.

사람의 마음에 닿는 작사를 하고싶다.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퇴근전 회사에 있는

시간동안은 회사일을 열심히 하고 퇴근한 후에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진짜 내꿈을 위한것들을

하면 된다. 지금 30대니까 한 10년 쓰고

그리면 되지 않을까?!


될까? 될꺼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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