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Big Questions
아인슈타인은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질문은 관점을 바꾸고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질문은 상상해서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빛의 속도로 날아가면 무슨 일이 생길까?”
“빛보다 더 빨리 날아가면 무슨 일이 생길까?”
아인슈타인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었던 위대한 질문 300년 전 아이작 뉴턴의 질문이었다.
“사과는 떨어지는데 왜 달은 떨어지지 않는 것일까?”
이들은 의심할 이유가 없는 자연법칙에 [왜]라는 질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우주의 비밀을 알려 주었다.
브랜드란 무엇일까?
나는 나 자신에게 “브랜드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2002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대답을 찾고(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답을 찾을 것이라는 신념으로 나는 질문을 대답을 16년동안 고민 중이다.
[거인이 보낸 편지]의 저자인 엔서니 라빈스는 “질문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위대한 질문을 하는 사람은 위대한 삶을 살게 된다.”라고 말했다.
브랜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내가 위대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단지, 브랜드라는 이름으로 감추어진 위대한 비밀을 알고 싶을 뿐이다.
11월 27일부터 시작해서 12월 14일에 [커넥츠 소사이어티]는
3 Big Questions라는 주제로 디자인/브랜드/마케팅에 관해서 질문을
하고 대답을 찾는 커넥츠 소사이어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랜드는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가?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디자인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변화의 시대, 변하지 않는 아이덴티티는 어떻게 디자인 되어야 할까?
디자이너는 어떻게 브랜드 경험의 핵심 컨셉을 기획하는가?
모두에게 평등한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세상에 없는 것을 시각화하는 디자인은 어떻게 탄생되는가?
시장의 기준을 바꾸는 컨셉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브랜드 에센스를 가장 잘 담아내는 디자인 컨셉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는 디자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역의 브랜드가 일상 속에서 친근함을 유지하려는 디자인 방법은 무엇일까?
공간의 의미는 어떻게 디자인을 할 수 있는가?
무형의 브랜드 가치를 유형의 용기에 담아내는 디자인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시장을 바꾸는 혁신 제품은 어떻게 디자인을 하는가?
거짓말쟁이를 위한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나?
제품을 혁신하는 차별화 된 디자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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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한 99개의 질문과 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