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by 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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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lab #1일1시


하루는 나무 같다가

하루는 꽃 같다.

사실 나무이면서 꽃 같다.

변하고 싶고 변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꽃향기를 늘 갖고 싶은 것도 아니다.

가끔은 쓰디쓴 향기를 뿜고 싶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