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가 아니라 소비자에 집중하라.
#003 조금 더 멀리 그리고 다르게 생각하기
브랜드를 론칭하고 운영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자 꿈이었는데, 어느덧 그 꿈을 향해 가고 있었고 지금은 매일이 그 꿈을 이뤄가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요즘의 고민은 매출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그리고 소비자에게 우리의 제품을 어떻게 소개할 것인가? 홍보할 것인가? 에 대한 것이다.
어떻게 제품을 팔 것인가?
누구나 고민하고 잘하고 싶은 일이 바로 매출을 만드는 것이다. 좋은 콘텐츠와 좋은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구매를 전환시키는 일을 하는 것.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 우리의 브랜드를 인지 시키고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비슷해 보이는 제품들 사이에서 왜 사야 하는지 왜 필요한지를 짧고 명확하게 보여줘야 한다. 요즘처럼 스마트폰과 SNS가 활성화된 시대엔 엄지손가락 하나면 공들인 제품의 홍보 콘텐츠가 1초 만에 스크롤되기 부지기수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잘해야한다)
우리 경쟁 브랜드는 잘하고 있을까?
여러 고민을 하다 보면 우리 브랜드와 제품 말고 타 브랜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다. 제품에 대해서 살펴보기도 하고, 콘텐츠를 살펴보기도 한다. 좋은 콘텐츠는 추후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좋은 레퍼런스가 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크게 없는 듯하다. 오히려 경쟁 브랜드에 집중하는 것보다. 우리의 진짜 소비자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듯하다. (남과 다른 자기다움을 가져야할 때)
소비자는 무엇을 원할까?
“아마존은 18년 동안 3가지 생각으로 성공을 이룩했다. 고객을 우선 생각하라, 개발하라, 그리고 인내하며 기다려라.” (One strategy: "We've had three big ideas at Amazon that we've stuck with for 18 years, and they're the reason we're successful: Put the customer first. Invent. And be patient.")
모든 시작은 소비자의 수요에 의해 시작된다. 시장은 그에 맞는 공급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며 계속 순환하며 시대가 변화해왔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의 소비자의 입장이 되어 다양한 기획을 시도하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 듯하다. (고객의 입장에서 하나씩 생각하고 정리해볼 것)
1.Put the customer first.
2.Invent.
3.And be patient.
